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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08.7.16 기사 내용
작성자 : 관리자 ㅣ 조회수 :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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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이 희망이다 ⑦예천 한우 직거래장터 ‘지보 참우마을’ 
  
  경북 예천 ‘지보 참우마을 식육점’에는 평일 오후인데도 쇠고기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식당을 겸하고 있는 이곳에서 한달 평균 100마리분의 쇠고기가 소비된다. 예천=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한우는 비싸다’ 고정관념 깼다

“성공의 비결은 질 좋은 쇠고기를 싼값에 파는 거죠. 그것도 월등히 싸게 팔아야지 비슷해서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소화리 지보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서면 주차 중인 차량으로 만원을 이루는 것을 보게 된다. 특별한 관광명소도 없는 이곳에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이 바로 ‘지보 참우마을’이다.

송아지 때 거세한 한우를 친환경 사료로 키운 ‘진짜 한우’란 의미의 참우가 지보지역에 첫선을 보인 것은 2006년 말. 2001년 구성된 지보참우작목반 21명이 한우는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깨기 위해 각각 소 1마리를 갹출해 대지 504㎡(약 150평), 건물 198㎡(약 60평)의 정육점 겸용 식당을 연 것이 지보 참우마을의 시작이다.

참우마을의 장사 원칙은 간단하다. 질 좋은 한우를 1근(600g)에 1,000원만 남기고 많이 팔면 된다는 것. 

손님들은 정육점에서 육질이 부드럽고 마블링이 잘 된 참우를 직접 사서 식당에 수수료 8,000원을 내면 구워 먹을 수 있다. 수수료는 채소와 밑반찬값에 인건비를 더한 것으로 식당은 쇠고기 1근당 2,000원 정도의 마진을 남긴다.

갈비·안창살·토시살은 1근에 4만원, 등심과 안심은 2만7,000원, 불고기거리는 1만원에 판매된다. 부위별 소비 정도에 따라 가격을 조절하기도 한다. 

서울에서 친구들과 인근 산에 등산을 왔다 식당을 찾았다는 김숙희씨(58·여)는 “4명이 불고기 1근을 먹는데 1만8,000원밖에 들지 않는다”며 “서울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쌀뿐 아니라 직접 사서 먹으니 믿을 수 있어 무엇보다 좋다”고 말했다.

별로 돋보이지 않을 것 같은 참우마을 판매전략의 영향은 대단했다.

2007년 6월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이제는 매주 3,000여명이 참우마을을 찾으면서 지역 내 5개 식당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7개 식당이 참우인증을 받고 영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한달에 도축하는 소 마릿수는 100마리 정도. 작목반원별 3,000만원 이상 수익을 얻고 있으며 정육점 식당에서도 하루 평균 1,000근 이상을 판매해 3,000만원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

최병용 지보 참우마을 위원장은 “횟감을 사서 초장값을 주고 식당에서 먹는 데 착안해 농민들이 직접 키운 소를 농민들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소비자들이 바로 사서 먹을 수 있게 한 것이 큰 호응을 얻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참우마을 활성화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대단하다. 작목반원은 물론 정육점에서 일하는 사람만 20명이 넘어 고용효과와 함께 정육점 식당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한우축제는 물론 지역 내 경로잔치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잘 키운 참우 하나가 마을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참우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식당 운영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수입쇠고기 등을 섞어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198㎡(약 60평) 이상의 자기 건물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까다로운 위생조건 등 엄격한 심사를 하고 있다.

대구팔공시장 이익 사장(41)은 “거래처라고 특별대우도 없고 손님과 똑같이 고기를 구입한다”며 “규모가 영세하거나 월세를 많이 주면 다른 고기를 참우로 둔갑해 팔 수 있어 심사를 까다롭게 한다는 말에 믿음이 갔다”고 밝혔다.

최위원장은 “지역 내에서만 해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현 정육점 규모로는 다른 지역에 물량을 공급할 여유가 없어 참우식당을 새로 인증할 여력이 없는 상태”라며 “오는 8월 말 396㎡(약 120평) 규모의 신규 정육점 개장과 함께 지보 참우마을의 제2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김철웅 기자

cwkim@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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